창업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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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소개

평생의 경영철학. “신의”“인간존중”경영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은 일평생 신의를 기업경영의
생명으로 알고 지성일관 이를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특히 창업초기인 1972년에는 대홍수로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반도체 생산라인이
전부 침수되었음에도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헤어드라이기로 밤새 기계를 말려가며
납기를 맞춘 것은 한국 기업사에 하나의 신화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명예회장은 직장이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인격을 도야하는 도장이며
배움의 터전이라는 믿음 하에 인재양성을 통한 인간존중 경영을 창업정신으로
삼아 종업원과의 공생공존의 원칙을 고수하여 숱한 난관을 극복해 왔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 You did it!

전자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와 컬러TV를 아남이 국내최초로
시작한 것은 한마디로 명예회장의 “할 수 있다"는 집념의 결과 때문입니다.

1968년 반도체 사업 착수와 1979년 컬러TV 생산시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만류했으나,
“개척자적인 사명감과 신의가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제품을 납품했을 때, 고객이 한 말은 한가지 “You did it” 이었습니다.